|
작성자 |
관리자 |
제
목 |
진료비 과다 청구 23명 기소 |
진료비 과다 청구 23명 기소
[YTN 2004-07-13 16:39]
[손재호 기자]
대구지방검찰청 특수부는 진료비와 입원비 등을 부풀려 과다 청구한 혐의로 대구 모 정형외과 원장 39살 김 모 씨 등 7명을 구속하고 16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.
김 씨는 지난해 2월부터 지난 4월까지 교통사고 환자의 자동차 보험 진료비를 과다 청구하는 수법으로 11개 보험회사에 2억2천여만 원을 과다 청구해 타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
검찰은 보험료 과다 청구는 자동차 보험료 인상으로 이어져 결국 시민들의 부담이 되고 있다며 지속적인 단속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
채장수[jschae@ytn.co.kr]
|
|
|
|
|